전 사옹한지가 한참됐는데요..
제가 자궁근종이 있고요 거의 칸디다 질염을 달고 사는데요..
몸이 좀 차가운데 있으면 하복부가 금방 넘 냉해지는걸 많이 느껴요..
좌훈기를 쓰니깐 몸도 따뜻해지고 얼굴도 맑아지고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저번엔 하고나니깐 자궁쪽이 욱신욱신 아픈거예요..
묵직한것이 생리전에 아픈듯이 한동안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질염약을 넣고 하니깐 좀 괜챦더라구요...
그게 혹시 습식을해서 질염이 더 악화되서 그런건지 아님 자궁근종이 나을려고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다른분들은 혹시 하고나서 배가 묵직하다든가 염증이 더많아졌다든지 그런적이 없는지 궁금하네여
그리구 사타구니에 너무 뜨거운 증기를 쬐서 혈관이 확장됐다가 식으면 얼룩얼룩한게 많이 시커몋게 변했어요ㅠㅠ
이게 안없어지고 한참 오래가는거 같든데요...
지금도 보면 시커멓지만 할수없이 좋으니깐 계속사용은 하고 있거든요..
제가 사용법이 잘못되서 그런건지 다른분은 그렇지 않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