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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아궁이를 대대손손 물려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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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기도 화성 IP : 119.69.132.21 |
작성일 |
2009/11/17 09시30분 |
조회수 |
2,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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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용한지 정확히 19일 되었네요..
제가 구입한 건 아니고 엄마가 구입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나이가 36살이고 결혼한지 3년됐는데,한번 사산경험있고요..
한약먹은지 6개월, 우리 신랑도 2개월됐네요..
제가 몸이 좀 차고 냉이 많고 소변이 뿌앴어요..
임신도 안됬구요..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한약 먹었는데도 냉은 계속 나오고..몸은 차고..
저는 구입후 거의 매일 습식을 한거 같네요..
우선 소변색이 투명해지고 피부모공이 작아진거 같아요..
보통 15분정도 초기 뜨거울때 얼굴을 대고 피부에 쐬면서 깊게 들이 마셔요..
그러면 코를 통해 속으로 수증기가 들어와 온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여열을 통해 40분이상 좌훈을 해요..이때 등을 벽에 기대고 책을 읽어서
책을 많이 읽게 되었어요.. 암기나 명상하기도 하구요..
그러면 냉이 많이 나와있어요..
가려움도 덜하고 자궁이 깨끗해진 느낌이에요..
저의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한친구는 엄마가 요강을 사줘서 요강에 좌훈을했다고 해요..
근데 뜨겁고 엉덩이가 베겨서 20분이상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며칠 하고 힘들어서 안한데요..
또 다른 친구는 사우나같은데 가면 좌훈을 한데요..
한번하면 1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러사람이 같이 쓰기 때문에 사용하면서도 찜찜하다는군요..
근데 황토아궁이하면 습식 뚜껑을 열어도 열기가 뜨겁지않고
한번사면 오래도록 할수 있고 나만의 것이니 경제적이면서도 실용적이어서 좋아요..
우리신랑하고 관계시간도 늘어나고^^;
신랑에게 아궁이를 대대손손 물려줄거라고 그랬어요..
처음에는 아궁이를 애물단지처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신랑이 지금은
제가 너무 잘 사용하니까 일상으로 받아들여요...
계속 임신시도를 하고 있어요...
임신하게 되면 또 후기 남길께요..
자궁이 깨끗해야 건강한 애기가 되니깐 열심히 좌훈할래요^^
그리고 상담을 드리니까 임신이 되었을때는 습식으로 하면 애기가 안좋을수도 있으니 건식을
건하셨고 일단은 계속 습식해보고 임신판별나면 건식으로 바꾸려구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거는 임신중이라도 좋을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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