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토좌훈기를 사용한 지 세달여가 지나고 있네요.

처음에 좌훈기를 구입하고자 많은 정보를 수집하다가 두영 황토좌훈기를 알게 되었고
제가 원하던 제품이 바로 이거다 싶었지만, 망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역시 '가격'때문이었지만,


고민끝에 구입한 후 소중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처럼 거실에 두고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고민해 온 부인과 질환이 아직은 눈에 띄게 호전되는 기미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집안에 퍼지는 약초향만으로도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저 혼자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 최근에는 친정엄마도 모셔서 좌훈을 하시게 했더니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더욱 건강해지는 앞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사용하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