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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대하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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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1/08 11시53분 |
조회수 |
1,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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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하란 무었인가
냉은 찬것을 말합니다.즉 신체 전반적으로 위장 기능이 약하고,손발이 차고,아랫배가 찬 현상을 말하며 대하는 여성생식기로부터 분비되는 분비룰을 통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몸이 차므로 인해서 생식기 분비물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이
냉대하,혹은 냉증이라고 하는것이다
아랫배가 찬기운에 감하게 되면 장에서는 설사가나고 자궁,질에서는 냉대하가 나온다.
아랫배가 냉한 원인으로해서 대하가 생기는 것이다.
증상으로는 팬티가 불결하고 냄새가 나며 힘이없고 엉치가 뻐근하며 허리가 아프기도하고 불감증 및 성욕감퇴가 온다
오래 방치하면 암등 악성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통 여성의 질내 환경은 약 PH 4.5정도의 산성을 띠고 있다.
그러나 여러원인 즉,나이가 들면서 과다 성관계와 출혈,질의 노화로 인해 질내 산성도가 점점 떨어져 세균(트리코모나스 질염)과 곰팜이(칸디다균) 류등의 감염이 쉽게 되어 분비물이 생기게 된다.
그게 바로 대하증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 건강이 약해지고 생명력이 떨어지면 순환장애가 오게 되고 하복부가 차가워지게 되어 냉증과 대하증이 더 잘 생기는 것이다
⊙냉대하는 어떻게 생기는가?
대하증을 자연에 비유하자면
도랑에 물이 여러 원인에 의하여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되면 물이 고이고 찌꺼기가 쌓여서 썩게 되는데 이때 파리,모기,곰팡이,세균등이 생겨나서 물이 더러워지고,부글부글 끓어서 끈적하고 벅벅하게 되는데 이가 곧 자궁,질 부위에서 일어나면 바로 냉대하증이라고 할 수있다
즉 인체의 하복부가 특히 자궁 질부위가 냉해져서 기혈순환이 잘 되지않으면 그곳에 부패가 잘 일어난다.
이때 살충제로 파리,모기,곰팡이만 죽인다고 해서 그 부위가 정상으로 되는건 아니다
그 물의 흐름을 순탄하게 하여 오염된 부위를 깨끗하게 해주므로 해서 저절로 파리,모기,곰팡이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시중에는 이러한 세정제가 많지만 바로 파리,모기,곰팡이만 쫓아내는 역할를 하는것이 대부분이다.
파리,모기,곰팡일를 쫓아낼 뿐 아니라 물의 흐름을 순탄하게 해주는 역할를 하는 세정제를 잘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냉대하,질염의 발병과 증상
*냉대하의 발병원인
1.많은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뚱뚱하고 배가나온 여성.
2.비위장이 약하고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한 여성.
3.살을 뺀다고 이상한 약을 먹거나,지나친 체중감량으로 원기 손상.
4.멋을 낸다고 짧은 스커트와 지나친 노출로 찬기온에 하초손상.
5.많은 인공유산으로 자궁의 손상.
6.외음부의 청결유지 불량 등등
여성의 질은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7~10센티미터 정도이며
자궁과 직각을 이루고 자궁경부와 이어지는 섬유성 근육관으로 상피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질은 자정작용으로 인해 항상 PH4.5~5.5 정도을 유지한다.
그러나 자정작용의 약해짐으로 인해 대하,불임,생리불순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또한 질염에 걸리면 질 입구의 가려움,화끈거림,성교시 통증,소변시 쓰라림 등을 동반한다.
심하게 가려운 칸디다균(곰팡이)질염은 가장 흔한 질염으로 약 75%의 여성이 살아가는 동안 한번이상 외음부 칸디다균 질염증세를 껵으며 45%이상의 여성은 일년에 한번이상 이 증세를 껵는다.
증상은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 등을 들수가 있다.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균은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임산부,당뇨병 환자에게 자주 발생한다.
또한 생리시 다 배출되지 않은 생리혈이나 유산 또는 출산시 배출되지 못한 여러 노폐물들이 쌓여서 순환장애를 일으켜 가볍게는 만성피로감,냉,대하,생리불순,생리통,질염,불감증,심한냄새,가려움,자궁의 염증,
심하게는 자궁근종암,자궁내막염,난소낭종,경부암,불임,유산후유증,요통,기미 등이 생기게 된다,
현대에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유산을 경험한 여성들이 늘면서 젊은 여성들로 점점 나이가 낮아지는 추세이다.
⊙여러 가지 여성질염
<냉대하>
냉대하가 있다고 전부 성병은 아니다 성병으로 인한 경우보다는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물론 성 관계를 갖게된 이후의 나이에 자주 발생하므로 성병과의 구분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질내에는 수십가지의 세균이 항상 존재합니다.
장에 유산균이 항상 존재하듯이. 그러나 육체적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등등의 경우에 이러한 정상적인 균들이 병원균으로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염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는 감기의 치료와 마찬가지로 몸의 상태를보완하고 원인균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특이성 비염>
보통 포도상구균, 박테리아에 의한 질염을 합하여 말합니다. 스트레스 피로, 영양부족 등으로 면역저하시 일어나며 너무 청결하게 한다거나 불결시 가능하다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곰팡이성 질염>
과로, 영양결핍, 임신중 경구피임약 장기복용, 당뇨병 환자등에게서 흔히 발생한다.우유 찌꺼기나 치즈덩어리 같은 분비물과 가려움증이 주증상으로, 치료는 잘되지만 재발이 많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성관계나 위생이 좋지 않은곳, 목욕탕 등에서 옮는 것으로 황색 또는 녹색의 분비물과 가려움증이 생기며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클라미디어 질염>
여성의 성기에 심한 손상을 주며 급만성 골반염, 자궁외 임신등 심하면 불임을 초래한다. 임질, 트리코모나스 등과 복합감염이 많고 증상은 다양하여 무증상부터 요도부위의 가려움, 백색의 투명한 분비물, 골반염으로 진전시 밑이 빠지는 느낌이거나 요통 하복부통도 유발시킨다 모체감염시 초기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분만시에 산모감염을 통해 신생아의 호흡기 감염,결막염,폐렴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혈액으로 검사하며 약물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자궁경부염>
분만, 성관계 등으로 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드물게는 암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 발생시 치료하며 약물치료, 고주파 등으로 치료하며 정기적인 암검진을 통해 예방하여야 합니다.
<위축성 질염>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인하여 질벽이 얇아지면서 다량의 냉과 성교통을 유발하며 질상피 세포의 위축으로 인해 건조감이 생기고 성관계 후에는 소량의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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