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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2. ( 목 ) 대심판정에서 열린
(2008.헌 가 19. 2008. 헌 바 108 . 2009. 헌 마 269 병합)
구 의료법 제 25조 제 1 항 위헌 제청사건의 변론등 영상을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위쪽 정보마당
_ 선고 및 변론 동영상 _ 에서 다시 볼수 있습니다.
이날은 미국에서 잠깐 오신 구당 선생님께서도 임석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끌어다가 올려 놓을려니 복사금지 되어 있어서 부득이 이렇게 올려 드리니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직접 찿아가셔서 한번 보시면 만감이 교차함과 동시에 보사부의 한심함과
실체등을 황종국 변호사님께서 너무나 훌륭한 말씀으로 대신해 주셨기에 대법관님들께서도
우리것에 대한 보사부의 앞으로의 방침을 내 놓으라 하시니 동문서답 하니 야단 치시고........
황종국 변호사님께서 지금 이명박 대통령님 죄송하지만 왜 자기는 훌륭한 검정의사들 놔두고
왜 돌팔이라 말하는 명의를찿고, 국회의원들 돌팔이라 말하는 명의한테 진료 받지 않았습니까.?
판검사 변호사들 왜 당신들은 나 한테 돌팔이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살짝 살짝 만나서 진료 받으면서
어찌하여 국민들은 못하게 막고 또 벌을 주느냐고 항변하시니 재판정이 숙연해 지던데요.
지금도 가진자들은 숨어서 자기할짓들 다하고 있으면서
생명줄 찿아 가겠다고 하는 선량한 국민들은 목숨이 위태로워도 하지말라는 법이 어디법이냐고 하니
보사부는 지금도 노력은 하고있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 보는 방향으로 하겠다는 식으로 .....
황종국 변호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것을 왜 검정 받아야 하냐는 말씀 감사 합니다.
= 우리몸엔 우리것이 최고야 =
이 동영상은 구당 선생님의 최근 미국 생활의 근황입니다.
미국 애틀란타의 한 암센터. 이곳에서는 얼마 전 한국에서 침과 뜸 시술로
유명해진 구당 김남수 선생이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도 현대 의학을
통해 호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난치병 환자들을 상대로 시술을 하고 있다.
그를 미국으로 초청한 이건준 의사는 "현대 의학과의 협진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를 원활히 하고 싶었다"며 구당 선생을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암센터에는 많은 미국인과 교포들이 몰렸다. 치료가 힘든 병을 앓고 있는 이
들은 구당 선생의 침과 뜸을 통해 효과를 보고 있다. 한 환자는 "나에겐 기적
같은 분이자 생명의 은인"이라며 "5년 전, 나는 걷지 못했다. 당시 의사는 손
을 놓았지만, 이제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침과 뜸의 효능을 전했다.
구당 선생은 한국에서 유명세를 탔지만, 불법 의료행위라는 판결을 받게 된다.
영업 정지 처분까지 받은 그는 곧장 미국으로 향했다. 한국에서는 불법이었던
이 시술. 하지만 미국에서는 의사와 협진한다는 전제하에 합법적으로 시술 및
연구를 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도 단독 시술은 할 수 없지만, 그를 보는 시각에는 한국과 큰 차이가
있었다. 미국 의사면허국은 구당 선생에게 "허가증을 내 줄 수 없다"고 통보하
면서도, "지식이 미국 의료시스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조지아주립대
학에서 연구하자는 제의를 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현대의학과의 통합 치료에 목적을 두고 협진을 계속하고 있
다. 또한 통합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로
서 미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뒤늦게 꿈을 이뤄가고 있는 그에게도 응어리는 남았다. 한국에 남아있는
환자들 때문이다. 한 환자는 그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시술을 받으러 원정을 오기
도 했다. 이틀간의 치료 때문에, 15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온 사례다. 그는 최근 잠시 한국을 찾았다. 대체 의학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앞서 공개
변론을 펴기 위해서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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